Jane’s UX Insights
AI
16. 시니어는 기술에 관심이 많다.
뤼튼이라는 GPT기반의 AI챗봇 서비스를 업무차 사용하려 들어갔다. 문득 프롬프트 텍스트 필드 아래에 위치한 실시간 검색 순위가 눈에 띄었는데, 순위가 이러했다.AI플랫폼의 1위 검색어의 문장 어감이 MZ와 거리가 멀어서 조금은 웃기면서, 저 문장을 프롬프트에 입력했을 사용자들은 누구였을까 라는 물음이 떠올랐다.미래 기술의 주인이 될 MZ세대보다, 늘 뒤쳐지는 듯, 약간은 도태되는 듯 싶은 시니어 세대가 이런 AI기술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02. AI와 디자인, Google Gemini
4개월 전 구글에서 Gemini라는 AI챗봇이 공개되면서, Key Feature들과 해당 영상이 공개됐다.Gemini의 검색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인데, UX 솔루션을 자동화한다는 점에서 놀라움+위기감 에 적어보았다.나는 구글 bard를 꽤나 애용했었는데, (크롬을 쓰면 OpenAI와 다르게 로그인을 안해도 돼서…)금새 실직해버린 Bard.UX/UI디자이너의 메인 고민인 정보를 어떻게 표출할 것인가?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을 하고, 직접
01. AI와 디자이너의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뤼튼, UIzard사용기)
해당 글은 2023년도 12월에 쓴 글이며, 4개월이라는 시간은 AI기술의 세계에서는 거의 한 세기와도 맞먹기때문에 이미 올드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정보지만…이왕 노션에 이미 쓴 글이고 이 플랫폼에 올리기가 쉬우니까 업로드하기로 결정했다..!이 시리즈(?)는 아트 디자이너가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지망생)으로서 어떻게 디자인 프로세스에 AI를 활용할 수 있을지 나름대로의 고민과 공부를 담아봤다.몇달 전 연구실에서